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다크 소울 3) (문단 편집) == 기타 == * 역대 [[소울 시리즈]] 주인공들 중 최악의 핏을 자랑한다. 기본 스탠딩 포즈부터가 어정쩡한데다 [[어좁이]]+[[큰 머리|대두]]+[[단신]]이라는 단점이 겹쳐서 어떤 갑옷을 입든지 원본의 반도 못미치는 핏을 갖게 된다. 덕분에 핏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와 상체를 최대한 줄이고 팔만 키우는 등 체형을 오히려 왜소하게 만들어야한다. 다만 실제 중세 유럽 기사들의 평균키가 170 정도였고 현실에서도 철투구를 쓰면 머리가 커보여야 정상이라 어쩌면 주인공들 중 가장 현실적인 체형일지도 모른다.[* 대표적으로 [[늑대(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늑대]]는 당시 성인 남성 평균키가 156cm였던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모델급의 핏을 자랑하며, 덤으로 소울류의 적들 디자인의 특성상 늙고 병든 잇신조차도 늑대보다 30센티는 더 크고 전국시대 '''여성'''인 에마나 수생의 린도 늑대와 체격이 비슷하다. [[저주를 짊어진 자]]는 어떤 옷을 입던지간에 어깨도 넓고 머리도 작아보이는 매우 비현실적인 떡대를 지녔다.][* 망토가 가끔식 몸에 박히거나, 어깨 부분에서 잘려나가고. 흑기사의 투구의 목 부분에 살이 보이거나, 불사대의 다리 갑옷에서 단검이 사라지는 등 미완성된 듯한 퀄리티의 갑옷들도 룩을 망치는데 한 몫하였다.] * 후속작에서 행적을 추측해볼 수 있는 선택받은 불사자나 저주를 짊어진 자와는 다르게 어떤 엔딩이 정사인가는 시리즈가 끊겨서 더이상 알 수 없다. 다만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불의 시대가 끝나는 것은 공통점이고, 불의 계승의 끝 엔딩에서 언젠가 새로운 불이 피어오를 것이란 화방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결국 네가지 엔딩의 결과 모두 큰 차이점이 없는 결말을 맞이한 셈이 된다. * 국내 팬덤에서는 [[주인공(다크 소울 2)|저주를 짊어진 자]]와 자주 비교한다. 우선 체형이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나고, 적응력 스탯 때문에 에스트 마시는 속도와 초반 구르기 성능이 시리즈 최악인 저주를 짊어진 자와 달리 재의 귀인은 에스트 마시는 속도도 빠르고 구르기 후딜이 없다. 능력치 역시 만렙이 되면 시리즈 주인공 중 최고로 높은 능력치를 갖게 되는 저짊자와 달리 재의 귀인은 최고로 낮고[* 생명력 수치가 99를 찍어도 1400밖에 안 된다. 잔불을 써도 1819로 전작들의 주인공들보다 낮은 수치.], 1편의 스핀오프격 스토리인 2편과 비교되게 다크 소울 3는 1편 스토리를 정식으로 계승했다는 차이점도 있다. * 팬덤에서는 간혹 3편에서 가깝게 엮이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하렘물 주인공 취급을 하기도 한다. [[https://bbs.ruliweb.com/family/4892/board/183787/read/9443101|#1]] [[https://bbs.ruliweb.com/family/4892/board/183787/read/9452496|#2]] 특히 한국과 일본쪽 2차창작에서 자주 보인다. 다만 본편 스토리는 어떤 식으로든 불과 세상에 종식을 고해야 하기 때문에 시리즈 주인공들 중 가장 서글프고 처량하다. * 재의 귀인의 작중 행적과 강함만을 보면 불의 계승에 실패한것이 의아할 수 있는데, 본 문서의 배경과 엔딩 항목에 나와있듯이 이미 한번 타버린 재이기 때문에 장작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강한 소울과 힘을 가진것과 장작으로서의 소질은 종류가 다름이 작중에서도 언급된다.[* 본편의 예시로 쌍왕자가 있는데, 로리안은 전성기 시절 데몬의 왕자를 혼자서 격퇴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장작의 왕의 자질이 없고 반대로 동생 로스릭은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병약하지만 장작의 왕의 자질이 있다. 즉 장작의 왕이 강한 소울과 힘을 가진 인물이기는 하나 강함이 곧 장작으로서의 소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 외에 작품의 배경을 보면 더 이상 불을 계승하기가 어려울 만큼 태초의 불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다. * 시리즈 주인공 중 2차 창작에서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3편을 마지막으로 불의 시대와 함께 시리즈가 끝났기 때문으로, 만약 어둠의 시대가 지나가고 재의 귀인이 다시 깨어난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재거리로 사랑받는다. 또한 무수히 긴 역사동안 수많은 [[선택받은 불사자|영웅]][[장작의 왕|들과]] [[장작의 왕 그윈|신]][[검은 태양 그윈돌린|들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하며 지켜온 태초의 불과 불의 시대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스로의 손으로 종막을 고해야하며, 결코 그 영웅들의 반열에 들어갈 수 없는 재의 귀인이 느꼈을 죄악감과 서글픔이 어떠했을지도 매우 좋은 소재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